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교사 역임

국가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전수조교(영감)

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전수학교 지도강사

동래야류보존회 회장 (2012~현재)

(사)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이사(현재)

중요무형문화재 제 18호 동래야류 (1967. 12. 21 지정)

- 동래야류 제3과장 양반과장
말뚝이의 재담 장으로 무능하고 허례허식에 찬 다섯양반들이 하인 말둑이에게 야유와 모욕과 풍자를 당하는 내용이며 말둑이는 익살과 해학으로 양반을 여지없이 조롱하며 양반에 대한 평민의 반항을 줄거리로 하는 내용이다.

- 동래야류 제5과장 할미영감과장
영감과 본처인 할미 그리고 첩인 제대각시가 펼치는 애정의 삼각관계를 다룬 처 첩간의 갈등을 나타내는 것으로, 할미가 들놀음판에 나타나서 영감을, 영감이 할미 찾아 오랜 간만에 만남 부부는 반겨했으나, 영감이 첩 제대각시를 데리고 온 데서 싸움이 벌어지면서, 영감이 아들 삼 형제의 소식을 묻는데 모두 죽었다는 할미가 말에 영감이 화가나서 할미를 발로차 쓰러진다. 의원을 불려서나 허사라. 봉사를 불려 독경을 한후 무당을 불려 굿을 하여 극락세계로 천도 후 상여꾼이 운구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과장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