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서울파이낸스 2013.06.01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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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-06-14 10:18 조회8,906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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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] 해운대, 광안리, 송정, 송도 등 부산지역 4개 해수욕장이 1일 개장했다.
이들 해수욕장은 오는 9월 10일까지 100일 동안 문을 연다. 다만, 이번 달과 9월은 제한된 공간에서만 해수욕을 할 수 있다.
개장 기간에는 부산국제무용제와 모래축제, 공군 특수비행팀 '블랙 이글스'의 비행쇼가 펼쳐지는 등 주말마다 이색적인 이벤트가 펼쳐진다.
특히, 올해로 개장 100주년을 맞는 송도해수욕장에는 높이 6m의 해상 다이빙대와 놀잇배가 복원돼 이달말부터 본격 운영된다.
나민수 기자 | [email protected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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