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태어나고 발레 시작한 고향 부산 팬들과의 만남 설레" 김주원 홍보대사 인터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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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-05-30 13:33 조회7,877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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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이 낳은 세계적 발레리나로 국립발레단 객원 수석무용수인 김주원(36·사진)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교수가 제9회 부산국제무용제의 홍보대사를 맡았다. 다음 달 2일 오후 7시30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무용제 3일 차 공식 초청공연의 사회를 맡기도 한 김 교수는 "부산국제무용제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시민과 무용이 더욱 친숙해지고, 부산이 국제적인 문화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"고 밝혔다.
-홍보대사를 맡은 소감부터?
▶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다. 부산은 내가 태어난 고향이자, 처음 발레를 배우고 발레리나의 꿈을 꾸게 된 내 발레의 고향이다. 매년 참석하고 싶었지만, 공연 일정과 겹쳐 아쉬움이 많았다. 현재 개인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부산국제무용제를 알리는 데 열중하고 있다.
-직접 이번 무용제를 홍보해 본다면?
▶부산국제무용제는 발레, 현대무용, 한국무용뿐만아니라 힙합, 비보이 등 모든 장르를 통합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다. '소통과 융화'를 주제로 하는 이번 무용제는 모든 작품을 보고 싶을 정도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다.
-부산국제무용제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면?
▶한 번도 참가하지 못했는데, 드디어 홍보대사와 사회자로 참여하게 됐다. 나에게 발레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이 바로 운영위원장이신 김정순 신라대 교수다. 그때 발레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되어, 더욱 깊이 발레를 공부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었다고 할 수 있다. 부산 팬을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렌다.
-홍보대사를 맡은 소감부터?
▶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다. 부산은 내가 태어난 고향이자, 처음 발레를 배우고 발레리나의 꿈을 꾸게 된 내 발레의 고향이다. 매년 참석하고 싶었지만, 공연 일정과 겹쳐 아쉬움이 많았다. 현재 개인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부산국제무용제를 알리는 데 열중하고 있다.
-직접 이번 무용제를 홍보해 본다면?
▶부산국제무용제는 발레, 현대무용, 한국무용뿐만아니라 힙합, 비보이 등 모든 장르를 통합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다. '소통과 융화'를 주제로 하는 이번 무용제는 모든 작품을 보고 싶을 정도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다.
-부산국제무용제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면?
▶한 번도 참가하지 못했는데, 드디어 홍보대사와 사회자로 참여하게 됐다. 나에게 발레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이 바로 운영위원장이신 김정순 신라대 교수다. 그때 발레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되어, 더욱 깊이 발레를 공부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었다고 할 수 있다. 부산 팬을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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